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63회에서 선우(임윤호 분)가 진료를 마치고 나온 후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해준 은지(이가령 분)의 엄마인 미란(김보연 분)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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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는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외모와 애틋한 눈빛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장 이식으로 새 생명을 선사받은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코 끝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최근 KBS2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윤호가 ‘불굴의 차여사’에서 첫 등장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앞으로 펼칠 활약에 안방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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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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