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오는 9일(목), 국가대표 라디오 MBC 표준FM 95.9MHz(서울/경기)이 특집을 진행한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오후 시간대의 세 프로그램은 ‘오후의 국가대표’라는 타이틀로 청취자에게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후 12시 20분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서는 개그맨 김완기, 정성호, 양희성이 출연해 ‘국가대표 성대모사’를 뽑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이어 오후 2시 15분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는 각 도를 대표하는 사투리 국가대표들과 각 지역 사투리로 교통 정보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청취자들에게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 5분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청취자 국가대표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게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집 ‘오후의 국가대표’는 내일 오후 12시 20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 95.9MHz(서울/경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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