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동창회에 참여했다가 다른 동창에게서 수지가 우울증으로 자살한 줄 알았었다는 얘길 듣고, 자신의 잘못을 떠올리며 착잡해한다. 이어 운동장에서 달리던 수지를 만난 그는 동창회 이야기를 꺼내며 수지에게 말을 걸다가 자신을 괴롭혔던 동창이 결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걔도 결혼을 하는데”라며 분노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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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의 이야기를 들은 대영은 결국 사무관과 결혼시켜달라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두 사람의 묘한 계약은 성립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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