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와 케이티김, 정승환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권진아는 이진아와의 호흡에 “같이 맞춰보니까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권진아와 이진아는 ‘마음대로’와 ‘시간아 천천히’를 함께 불렀다. 권진아는 기타를 연주했고 이진아는 키보드를 연주하며 두 사람은 독특한 음색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환호를 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 후 이진아는 god의 ‘길’을 불렀지만 ‘다소 평범했다’는 평을 들으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진아는 “지금까지만으로도 감사하다. 좋은 무대 만들어주신 분들과 저를 보러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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