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이프유캔
캐치미이프유캔
캐치미이프유캔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차원이 다른 음악 콘서트를 펼치는 신규 프로그램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이 MBC뮤직에서 첫 선을 보인다.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온라인 뮤직 콜라보레이션 ‘뮤직랩스’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아마추어들에게 국내 유명 작곡가와 음원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4월 6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그들에게 음악적 방향을 제시해줄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음악적 멘토가 되어 함께 노래를 만들고, 만들어진 노래를 온라인에 업로드하여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색깔이 가미된 개성 강한음악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다채로운 음악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과 한국 힙합의 레전드 D.O 이현도, 수 많은 히트곡을 제작한 미다스의 손 DM,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알맹이 프로듀서로 합류해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아티스트 닉&새미, 딘딘, 바스코, 베스티와 각각 팀을 이뤄 미션에 돌입한다.

이들 4인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다가오는 4월14일 일명‘블랙 데이’에 커플들을 위한 기념일 속에서 철저히 소외받고 있는 솔로들을 위한 ‘솔로송’을 만들어 솔로들을 위한 명품 헌정 콘서트를 여는 것.

개성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4팀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캐치 뮤직 이프 유 캔’은 6일(월) 오늘 밤 10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M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