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나홀로 연애중’ 10회는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한 배우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이날 서강준과 알콩달콩한 가상현실 연애를 이어가던 여자 게스트들에게 갑작스럽게 ‘넥타이를 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때 서강준의 가면을 쓴 쫄쫄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여자 게스트들은 깜짝 놀라 스튜디오가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정성껏 넥타이를 매던 여자 게스트들은 서강준 가면만으로도 정신을 못 차리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개그우먼 김지민은 “뽀뽀해도 되냐”는 돌발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넥타이를 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 게스트들의 모습은 4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나홀로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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