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 송유빈, 사월의 눈,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누나 어디 갔지? 반가웠어요 자주 보자’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각과 송유빈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송유빈은 활짝 웃으며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으며, 허각도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송유빈은 허각이 공개한 사진에 ‘형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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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지난 17일 ‘사월의 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2015 허각 콘서트 ‘오월의 동화(同化)’를 준비 중이다. 송유빈은 지난 24일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허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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