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 이지현은 16개월의 딸과 생후 50일의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지현의 첫째 딸인 서윤 양은 귀여운 행동과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생후 50일이 된 둘째 아들 올치(태명)는 엄마를 쏙 빼닮은 큰 눈망울을 가지고 있었다.
이날 이지현은 두 아이의 육아에 대해 “육아가 힘든 건 포기가 안 되어서다. 포기를 해서도 안 되고”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두 아이가 있지만 믿기지 않는다. 꿈 속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며 어느덧 모성애 가득한 엄마가 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엄마사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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