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담당형사가 되는 최반장 역을 맡았다. 마동석이 최반장을 믿고 따르는 오형사 역을, 최다니엘이 베일에 싸인 인물 김진규 역을 연기했다. 또 박서준이 신참 형사 차동재 역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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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비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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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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