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소연의 등장만으로도 녹화장 분위기가 역대 최고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새 학기 증후군’의 주제로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가 가기 싫다는 안건을 김소연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엔 역대 가장 달달한 안건발표라는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김소연에 눈을 떼지 못하는 G12때문에 녹화 진행의 어려움까지 겪었다는 후문이다. 또 김소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중국 대표 장위안을 뽑아 다른 멤버들의 질투가 이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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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순정에 반하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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