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규한강인 황당 화생방 무용담 예전엔 농구도 했다

진짜사나이 화생방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이규한과 강인이 화생방 무용담을 늘어놓았다.2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생방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 화생방 훈련의 경험이 있는 이규한, 강인은 걱정하는 신입병들 앞에서 자신들의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이날 이규한은 “예전보다 쉬워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지합니다”라고 자신있는 표정으로 다른 병사들에게 쉬워진 화생방을 자신했다. 이어지는 강인의 말은 점입가경이었다. 그는 “우리때는 안에서 농구도 했다. 면회도 했다”라는 말로 고전설화급의 무용담을 펼쳐 웃음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이규한-강인, 황당 화생방 무용담 "예전엔 농구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