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진, 이혜원, 김지영, 김미려,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12살 연상의 남편 김범수를 언급하며 “이범수에게 반말을 할 때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는 “싸움이 잘 안 된다”면서 “내가 먼저 시비를 걸면 (이범수는)‘오 카리스마, 카리스마’ 한다. 싸움을 차단해버린다”고 대답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되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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