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동민은 MC 장윤정이 “노래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얘기하자 “노래 부르는 게 자신 없어 ‘도전천곡’에 나가서도 개그만 하고 노래 한 곡 안 불렀다”며 수줍어했다. 유상무가 “엄청난 미성이다. 아이유를 능가하는 고음의 소유자”라고 칭찬하자 이내 말을 돌리며 “노래 실력은 몰라도 가사는 잘 외운다”라고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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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노래가 끝나자 박상민은 기립박수를 쳤고 김태우는 “두 손 모아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았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100인의 선곡단 역시 “장동민에게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 “이렇게 진지한 모습도 있었나” 등 놀라움을 보였다.
장동민의 노래실력은 24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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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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