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경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냉철한 기업사냥꾼 민호로, 김소연은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여주인공 순정 그리고 윤현민은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엄친아 준희로 분해 열연한다. 특히 순정을 사이에 둔 민호, 준희의 신경전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알려지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선남선녀 배우들의 찰떡궁합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셀카엔 세 배우의 신선하면서 조화로운 모습이 여실히 담겨 있는 동시에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그들이 만들어낼 드라마 속 환상적인 호흡에 팬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은 훈훈한 삼각 케미가 돋보이는 셀카봉 셀카 공개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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