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은은 민가연에게 채혈을 부탁하며 “박지상(안재현) 과장도 원하는 것”이라고 회유했다. 이에 민가연은 박지상을 위해 최경은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ADVERTISEMENT
민가연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채혈을 해 빼돌렸다고 거짓 자백했고 박지상은 민가연에게 당장 병원을 떠나라 말했다. 이후 박지상은 민가연이 자신을 위해 채혈을 시도한 것임을 알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민가연과 이재욱(지진희)의 관계가 밝혀졌다.
ADVERTISEMENT
박지상은 민가연에게 “내가 널 살린 이유, 네가 사는 이유를 항상 기억해라”라며 “박지상을 읽어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