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왕식렴의 간계에 감옥에 갖히게 된 신율과 왕소는 창살을 사이에 두고 애절한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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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왕식렴이 가짜 혼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해야한다고 신율에 말하며 “그러기 위해선 너와 내가 아무런 사이도 아니여야 한다”고 전해, 두 사람의 사랑이 점차 그 애절함을 더할 것을 암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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