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입대 영장을 받은 후 여러 상황을 두고 고려한 끝에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일정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입대 날짜를 길게는 미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은 대중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최근 지난해 그를 폭행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 최 씨와 임신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김현중은 현재 휴식중에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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