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강자는 공주에게 “아란(김유정)이 그렇게 만든 놈 갚아주겠다”고 학교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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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그래 해 줄게”라며 강자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정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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