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폼나게 살아라’에서 주연 나아라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기태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2년 MBC ‘아들녀석들’에 출연해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으나 남편의 바람기를 견뎌내지 못 하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는 박미림 역을 열연했다. 또한 이듬해 방송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예쁜 외모에 남다른 패션감각, 지성까지 겸비한 장라희 역을 열연하며 ‘클라희파트라’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세인은 19일 오후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와 화촉을 밝힌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부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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