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아란의 학원 국어 선생님인 박노아(지현우)는 학원으로 찾아온 조강자를 학생으로 착각한다. 그녀가 입은 체육복을 보고 그녀가 고등학생인 줄 착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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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앵그리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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