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긴 투병생활을 하던 배삼룡에게 찾아간 구봉서는 “삼룡아, 섭섭하겠지만 너 죽어라”라는 말을 했고, 그 다음 날 바로 그는 숨을 거두었다고. 이에 왜 그에게 모진 말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구봉서의 눈물겨운 속사정이 공개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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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룡에게 모진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던 구봉서의 가슴 절절한 사연은 2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그대가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1 ‘그대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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