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의 집에서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을 열던 헨리와 예원은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외출 전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던 예원은 헨리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 짧은 원피스로 갈아입었다. 그 모습을 본 헨리는 표정이 어두워지며 치마 안에 바지를 입으라고 권해 예원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야외 공원에 나가 벤치에 앉게 되자 예원의 치마가 살짝 올라갔다. 이에 헨리는 추운 날 자신의 자켓까지 벗으며 예원의 다리를 가려주며 매너남인 동시에 의외로 보수적인 성격을 드러내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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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2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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