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정겨운은 훈련이 거듭 될수록 새로운 면모들이 드러내며 ‘성냥’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정겨운은 활활 타오르다가 한순간에 꺼지는 성냥처럼 훈련을 시작할 때는 엄청난 열의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했지만, 얼마못가 지치는 모습으로 결국엔 하위권을 도맡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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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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