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장혁과 완전히 갈라섰다 내가 잡을 손 이 손 아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임주환과 장혁이 결국 완전히 갈라섰다.

17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화에서는 왕식렴(이덕화)과 왕소(장혁)이 청동거울을 놓고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왕욱(임주환)에게 다시 한 번 손 잡을 것을 제의한다. 왕소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자며 그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나왕욱은 왕소와 신율(오연서)의 과거 혼인 사실을 알게 된 바, 신율의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왕욱은 “내가 잡을 손은 이 손이 아니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장혁과 완전히 갈라섰다 "내가 잡을 손, 이 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