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녹화 중 실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많이 다퉜다. 그때 권태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거JK는 “당시 내가 멋있으려고 추천했던 의상이 검은 슈트였다. 더운 날 검은 의상을 입은 윤미래가 ‘너 때문에 검은 옷 입고 이게 뭐하는 거냐? 화장도 지워지고’라고 말해 싸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녹화 끝날 때쯤 풀어졌다”고 말하자 타이거JK는 “차에서 심하게 다퉜는데 유재석 덕분에 화해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구교환-문가영, 현대판 선남선녀[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2839.3.jpg)
![구교환-문가영-김도영 감독, 영화 '러브 미' 힘찬 파이팅[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2790.3.jpg)
![한 차례 캐스팅 불발…유태양, 회사 관계자에 절절한 부탁 끝 '렌트' 속 로저에 닿았다 [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090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