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천정명이 주짓수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9회에서는 천정명과 가수 정재형이 주짓수 대련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천정명은 앳된 외모와는 달리 주짓수의 고수로 두 손을 묶고 정재형과 시합을 벌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대련했으나 다시 한번 정지형을 가볍게 제압했다.

이에 정재형은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다”라며 천정명이 두 손을 묶고 눈을 가렸음에도 이기지 못해 굴욕감과 모멸감을 느꼈다. 또한 정재형은 “(천)정명이의 엉덩이가 바위같았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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