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EXID 하니와 AOA의 지민이 강남과 남주혁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와 지민은 학생들과 점심 급식을 함께했다. 하니는 “스케줄을 하다 보면 밥을 잘 챙겨먹지 못 한다. 주로 김밥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고 지민은 격한 공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급식이 먹고 싶었다”면서 음식을 가득 담아온 식판을 깨끗하게 비우며 걸그룹답지 않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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