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운동량만 따지면 김종국 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성시경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도 “그 말은 맞다”며 동의했다. 그러면서 “운동량만 따지면 김종국과 비슷할 정도다. 하지만 김종국이 철저히 식단조절을 하는 것에 비해 나는 운동 끝낸 후 튀김을 먹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사실 성시경은 운동량과 음식 섭취량이 비슷하다”는 말로 성시경의 셀프디스에 동참했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성시경의 운동철학은 2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4회에서 들어볼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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