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정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정소영이 오는 3월 29일 강남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연기자로서 제 2막을 시작하게 될 배우 정소영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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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은 MBC 공채 탤런트 28기로 드라마 ‘야인시대’, ‘쩐의 전쟁’, ‘로드 넘버원’, ‘계백’, ‘신의퀴즈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징비록’에서 자식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면서도 늘 임금을 모시고 떠난 류성룡(김상중)을 걱정하는 인물로 출연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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