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차태현은 게임 시작 전부터 무엇인가 예감한 듯 호소 담긴 협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임에 들어가자 차태현은 정신이 혼미한 듯 웃음을 참지 못하더니 김준호에게 방해 공작까지 서슴지 않아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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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태현은 ‘1박 2일’ 합류 당시를 회상하며 “최소 3년을 목표로 한 거였거든”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태현은 “내 연기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웃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코미디를 버릴 수가 없다. 버리고 싶지도 않고”라며 꾸준히 이어온 코미디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감동을 더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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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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