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강석우-강다은 부녀, 조민기가 첫 방송 본방사수 인증샷을 올렸다.
‘아빠를 부탁해’는 21일 정규 첫방송을 기념하여 첫 방송이 나가는 중간, 시청자 부녀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아빠를 부탁해’ 출연자들도 함께 참여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첫 회에서 운전연수를 받는 딸과 동행하여 잔소리로 걱정인형 아빠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민기는 사진과 함께 “난 나의 염려가 저렇게 소음인 줄 몰랐다”는 글을 남겨 웃음 짓게 했다.
제작진은 “이벤트에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들을 통해 출연 부녀들뿐만이 아니라 시청자 또한 부녀 관계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런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함께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대학민국 부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이벤트로 시청자와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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