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김지영이 술 마시러 한 번 나오면 집에 안 들어간다. 보통 새벽 4시까지 계속 마신다”고 폭로했다. 이어 강예원은 해맑은 표정으로 “알콜 중독자처럼 마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지영은 “가정이 있기 때문에, 한번 나올 때 작정하고 나와야 한다. 술 마시러 나올 때는 남편과 아이에게 꼭 이야기하고 나온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드래곤 수상 소감만 7번…'결별설' 제니와 나란히 대상 싹쓸이 [MMA2025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417.3.png)

![[종합] 끝내 조세호 언급은 없었다…'1박2일' 4관왕, "김종민이 바른 길로 인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51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