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결국 모든 걸 잃고 떠도는 신세가 된다. 이를 계기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그는 모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이 장면에서 가슴까지 아릿하게 만드는 오열 연기의 절정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드라마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그의 다양한 열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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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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