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릉으로 데이트를 떠난 홍지민 부부의 깨소금 쏟아지는 태교여행이 그려진다.
숙소에 도착한 홍지민 부부는 함께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여행에서 만끽할 수 있는 낭만을 즐기기 시작했다. 홍지민과 도로시(태명)를 위해 남편은 기타를 꺼내 멋진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남편의 색다른 모습에 홍지민은 꿀이 떨어질 것 같은 하트 눈빛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휴식 후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홍지민 부부는 도로시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율곡이이의 정신이 깃든 오죽헌에 방문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신사임당 가족의 태교 방법을 배울 것을 예고해 많은 예비 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태교 방법을 배우던 홍지민은 평소 습관 때문에 오죽헌 호랑이 선생님에게 혼쭐이 났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먹을거리부터 다양한 태교비법까지 모두 담은 홍지민 부부의 태교여행기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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