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강균성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짠돌이에 가깝냐, 물주에 가깝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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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균성 역시 “남에게 돈을 쓰는 편”이라며 물주에 가깝다고 말했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강균성은 사정이 어려운 형들을 만나면 자신이 낸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사면서 상대방이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고 조언도 한다고.
이날 방송에서 같은 질문을 받은 G12 중 독일 대표 다니엘과 프랑스 대표 일리야, 이탈리아 대표 알베트로, 일본 대표 타쿠야는 스스로 짠돌이에 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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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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