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는 “도쿄돔. 여기 서도 되는 걸까? 머리도 아프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우린 또 해냈고 미쳤다”라고 했다. 데뷔 8년 차에 드디어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대한 벅참을 느낄 수 있다. 키는 ‘파이어(Fire)’ 무대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키는 “노래를 듣고 있자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다”며 “5만 명이 한 번에 노래 가사를 외워서 불러 준다는 것에 감동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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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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