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9’ 시즌3는 기존과 다르게 온라인 투표를 통해 발탁된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 10인의 정예멤버들이 불꽃 튀는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레드윙즈에 하휘동, 최수진이, 블루아이에 김설진, 박인수가 출연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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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벤치멤버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손에 땀을 쥐는 극적 긴장감도 높아진다. 시즌3에 출연하는 댄서들은 모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회 승리 팀 마스터들의 전략과 선택에 따라 패한 팀에서 다음 본공연 무대에 진출할 수 없는 벤치멤버 2명이 선정된다. 레드윙즈 팀의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와 블루아이 팀의 김수로, 이용우, 박지은은 모두 각자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마스터들로 상대팀의 벤치멤버를 선정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새롭게 맡아 서바이벌 프로그램만의 긴장감과 묘미를 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00인의 심사단이 신설돼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기존 전문 심사위원단 7인으로 구성되었던 것과 달리 ‘시즌3’에서는 그 중 한 자리를 일반인들로 구성된 100인의 심사단이 맡는다. ‘댄싱9’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본공연장을 찾아 눈으로 직접 공연을 감상하고 우승팀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 무대를 꾸미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정예멤버들도 전문가 심사단 뿐만 아니라 100인의 심사단의 마음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대중적으로 재미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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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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