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지나(가명)씨는 실종되었던 동생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가, 충격적인 동생의 모습과 마주한다. 19세 동생 유나(가명)가 새까만 뼈밖에 남지 않은 모습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던 것. 이후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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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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