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초로 직접 가상결혼 상대를 고르는 이번 ‘우결’에서 헨리와 예원이 첫 만남을 가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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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성된 오믈렛에 헨리는 “모양이 안 예쁘게 나왔다”며 슬퍼했지만 예원은 정성 가득한 그의 요리에 감동하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를 감돌게 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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