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net’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놓고 팀 미션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언프리티랩스타’는 MC메타, D.O, 라이머, 버벌진트, 주석, 바스코, 아이언 등 쟁쟁한 15인의 평가단이 출연 해 여성랩퍼들의 무대를 평가했다.
평가단은 제시와 육지담 팀을 1위로 꼽았고, 이어 키썸과 지민의 팀을 2위로 꼽았다. 이 결과에 제시는 “말이 안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곧바로 제이스와 타이미가 4위로 호명되며 최종 탈락이 되었고, 제시는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MC산이는 “그럼 오늘 누가 탈락팀이라고 생각하냐”며 물었고, 제시는 키썸과 지민을 가르켰다.
이 모습을 본 타이미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시는 “무대로서 봤을 때 (타이미 팀) 무대가 훨씬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두 명 언니들이 빠지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시는 끝까지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다”며 지민과 키썸이 탈락이 되었어야 한다는 뉘앙스로 계속 언급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지민과 키썸은 제일 먼저 마이크를 제거하고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net’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6세' 김유정, 19금서 제대로 일냈다…국민 여동생 벗은 소시오패스에 쏟아진 호평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35450673.3.jpg)
![김소현♥손준호, 8개월 만에 무대 위 '대통령 부부' 된다…실제 케미, 시너지될까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201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