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극중 ‘최고의 쉐프를 찾아라’ 프로그램 MC로 출연해 진행자로 나선다. 이 신은 레나 정(김성령)이 TNC레스토랑 대표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 장면이다.
ADVERTISEMENT
전현무는 “원래 배우 김성령 누나의 광팬인 데다 누나가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온 적도 있어 보답도 할 겸 카메오 출연하게 됐다. 또 현재 제가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캐릭터와도 맞는 것 같아 결심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결정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인 이민호형님이 고등학교 선배다. 안 나올 수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요즘 먹방이 대세인데 ‘여왕의 꽃’은 요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라 재미있을 것 같다. 또 드라마 전개 양상이 밋밋하지 않고, 갈등 요소 또한 뚜렷하더라. 주인공들이 어떻게 풀어갈지가 궁금해지는 프로그램이다”며 ‘여왕의 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스타 셰프인 샘킴,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이 심사위원으로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 셰프 3인은 요리대회인 만큼 실제 요리를 맛보며 정확한 분석을 하고 여느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