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당시 싱글 ‘컬러스(Colors)’는 미국 최대 인디뮤직 포털인 인디셔플 (Indie Shuffle)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영국의 주요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이 앨범을 ‘2월의 국외 베스트 뮤직(February’s Best Music From Across the MAP)’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이런 해외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SXSW에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팬들과 뮤직비즈니스 관계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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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회를 맞이한 SXSW는 현지시각으로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다. 음악 부문을 위해서는 총 2,200여 개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에픽하이, YB, 크레용팝,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어 SXSW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지금까지 존 메이어(John Mayer), 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발굴된 것으로 유명한 SXSW의 무대에서 프럼 디 에어포트 역시 세계무대를 향한 이륙을 준비 중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럭서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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