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자신의 아버지를 회상하며 “내가 외아들인데 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셨다. 그 때가 군대 만화를 연재하고 있을 때였다. 원룸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내고 있었는데 아버지를 간병할 사람이 없어서 같이 지냈다. 그림 그리는 것 까진 괜찮은데 대사 치기가 창피하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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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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