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기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장모에게 세배를 했다. 이만기는 손의 위치를 잘못 두고 오른쪽 다리를 짚으며 일어나는 등 잘못된 절 방법으로 장모에게 계속해서 지적을 받았다. 결국 4차시도 끝에 세배에 성공한 이만기는 알고 보니 명절에 처음으로 처가에 방문한 것뿐만 아니라 장모에게 한 세배 또한 처음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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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만기의 명절 첫 처가 방문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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