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김나영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홍대 야외 공연장 나무 무대에서 ‘프리콘’을 연다.
김나영은 지난 10일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에 작지만 따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버스킹 무대인 ‘프리콘’에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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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과 함께 호흡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14일 ‘프리콘’ 공연 이후에도 20일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 등 수시로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의 ‘프리콘’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김나영의 공연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담없는 김나영의 ‘프리콘’이라니 아이디어 좋다”, “외로운 화이트데이에 찾아갈 공연이 생겼다”, “김나영,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하더라”, “김나영, 노래 들으러 갑니다”, “김나영, ‘프리콘’ 자주 열어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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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나영의 화이트데이 ‘프리콘’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홍대 야외 공연장 나무 무대에서 열린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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