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4년 4개월 만에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매하는 아웃사이더는 오는 23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가지며, 벅스TV에서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이은미와 함께 타이틀곡 ‘바람곁에’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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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웃사이더와 이은미는 녹음 이후 처음으로 합주 연습을 맞춘 것임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두 사람인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연습임에도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폭풍 라이브로 스태프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아웃사이더와 이은미가 함께 한 ‘바람곁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지난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배우 정경호의 눈물 연기와 잔잔한 이은미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는 짧은 티저 영상은 이번 타이틀곡 ‘바람곁에’에 대한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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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와 이은미가 함께 꾸미는 타이틀곡 ‘바람곁에’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벅스TV 스페셜 라이브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는 12일 정오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매한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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