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교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보미(에이핑크), 엠버(에프엑스)가 군대 생활을 마무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그간 훈련에서도 인연을 맺은 꿀성대 김현규 교관과도 작별을 나눈 멤버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함께한 김현규 교관은 외줄다리 훈련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1993년생으로 목소리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육군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