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김성령)과 ‘사랑으로 행복을 꿈꾸는 여자’ 강이솔(이성경)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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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샤워기 물을 뿌려대며 “너 대신 박재준 마음 홀딱 뺏은 기집애가 누구야?”라며 서유라(고우리)에게 소리치는 혜진과 벼랑 끝에 서서 “그런 내 아들이 그렇게 후지게 사느니 여기서 끝내는 게 나아”라며 절규하는 희라의 모습을 보면 비뚤어진 모정에 가슴이 서늘해진다.
2차 티저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왕의 꽃’은 우리에게 “당신은 행복하세요?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이 시대 진정한 성공과 사랑, 행복의 주소를 그려나갈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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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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