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찰리 채플린 기획전 PART 1’에서는 ‘키드’(1921), ‘파리의 여인’(1923), ‘서커스’(1928), ‘시티라이트’(1931), ‘모던 타임즈’(1936) 등 채플린의 장편 초기작 5편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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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꽃을 파는 눈 먼 소녀와 떠돌이 방랑자 찰리의 아름다운 로맨스 ‘시티라이트’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관람하는 특별 연주 상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새로운 영화적 체험 기회를 선사,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4월 중순 ‘찰리 채플린 기획전 PART 2’에서는 ‘위대한 독재자’ ‘황금광 시대’ ‘살인광 시대’ ‘라임라이트’ ‘뉴욕의 왕’ 등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5월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단편 상상극장’을 통해 채플린의 단편 7편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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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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