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는 지난 달 17일 방송된 2015 중국 북경 티비 BTV ‘글로벌 춘지에완후이(이하 춘완)’에 출연하여 ‘에러(Error)’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주걸륜의 ‘씽칭’을 중국어로 불러 대륙의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춘완’은 중국 최고의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톱스타를 포함하여 최정상 급 한류 스타들이 주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번 빅스의 ‘춘완’ 출연은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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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일 한자리에 모인 관객들은 빅스 여섯 멤버들과 하나가 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있어’, ‘기적’, ‘에러’ 등 대표 곡들은 물론 17곡의 다양한 셋 리스트로 꾸려진 역대 급 무대로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빅스는 중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지난 2일 발표된 제 29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에서 ‘베스트3 신인 아시아 부문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하여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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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는 국내에서 신곡 ‘이별공식’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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